이번달에 아샨겜 하네요. 특히 이번에는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스포츠가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죠. 여러 게임들이 대표로 선정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게임은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그 이유는 단 한 사람, 롤의 전설 '페이커'가 참가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활약을 통해 한국이 e스포츠에서도 유리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군요.
e스포츠 종목 중에서는 '피파 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도타 2', '몽삼국 2', '스트리트 파이터 5' 등이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대인 사격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협력을 중심으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근대 5종이나 바이애슬론과 같은 형태로 변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또한, '롤'도 폭력성 관련 제약이 있어 어떤 모습으로 경기가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전통적인 스포츠와 함께 아시안게임에서는 축구 중계, 야구 중계, 배구 중계 농구 중계 배드민턴 중계 e스포츠 롤 중계, 등의 종목도 열립니다. 각 국가의 최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스킬을 뽐낼 것입니다. 특히 농구에서는 NBA 스타 선수들과의 대결이 특히 기대되며, 야구에서는 MLB와 KBO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됩니다. 하여튼 올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LOL 선수팀을 응원합니다 :D
요즘 롤 경기가 없어서 심심했는데.. 빨리 경기 시작하고 우리나라 선수들 좋은 성적을 내서, 군면제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