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okenpost.kr/article-7144
농협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원리금 수취권 조작과 변경을 막고, 보안을 유지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투자자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로 원리금 수취권 증서는 금융보안 클라우드를 거쳐 NH스마트고지서 형식으로 제공된다. NH스마트고지서는 세금, 아파트관리비, 각종 청구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농협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해당 서비스는 P2P금융 생태계 신뢰도를 개선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은행의 '블록체인 기반의 원리금 수취증서 제공방법'은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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