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657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대표이사 등 국내 블록체인 및 게임업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가상자산공개(ICO) 허용, 가상자산 거래소 법인계좌 활성화, 게임등급분류제 등 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석우 두나무 대표, 송재준 컴투스 대표, 김지윤 DSRV 대표,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 등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 초청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로는 이석우 대표만 참석했다.
이날 한 총리는 초청한 업계 대표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받아 적었다고 한다.
한편, 규제당국은 이미 가상자산 규제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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