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아이콘: 외부 프로젝트들에 밸런스드와 아이콘 GMP를 피칭하다 (2024.04 / ICON / ICX 코인)

민킴과 페즈(Fez)가 함께하는 인사이드 ICON 2024.04 : '외부 프로젝트들에 밸런스드와 아이콘 GMP을 피칭(Pitching)하다'

ICON 재단 파운더인 민킴과 함께 ICON 생태계 및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근황토크)

이번 에피소등에서는 민킴의 일본 실태 조사 임무, 주요 체인들의 통합 상황, 밸런스드와 아이콘의 GMP(체인 간 메세지전달 기술)을 외부 프로젝트에 소개하는 등의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 유튜브의 자동 번역 기능을 활용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00:00 소개
 03:20 ICON 워크샵
 14:22 언제 밸런스드에 이더리움(ETH)이 지원?
 16:30 수이(SUI) 와 스텔라(XLM) 통합 현황
 18:09 더 빠른 통합의 비결
 20:22 스택스(STX) 통합 현황
 24:04 밸런스드의 기능 세트를 어떻게 확장되나요?
 28:38 일본 관련
 33:46 프로젝트들에 밸런스드 및 아이콘의 GMP 피칭
 40:37 Omni Fungible 토큰 표준 
 43:40 LP 보상 페이지 
 46:10 마무리 생각

집중된 유동성 기능: 효율적으로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중점으로 개발하던 '컨벡서스(http://www.iconkr.com/news/91588)'라는 DeFi가 있었고, 거의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출시를 하지 못한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컨벡서스의 코드를 밸런스드에 적용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개발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일본 관련: ICON은 2018년,2019년 일본에서의 업무(http://www.iconkr.com/news/2296 , http://www.iconkr.com/news/3118)를 고려했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시선과 규제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진행되지 않을 적이있었습니다. 최근, 민킴은 가깝게 지내던 그로우(GROW)팀의 권유로 일본의 암호화폐에 대한 부분의 변화를 듣게 되었고 열린 이벤트에도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의 주최는 블록데몬에서 주최했는데 블록데몬 저펜의 대표가 우연히도 같은 학교 동문이라고 하시네요. 아직 자세하게 말할 수 없지만, 일본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으며 일본 시장 참여를 고려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합니다.

아이콘의 일반 메시지 전달(GMP)은 모든 크로스-체인 통신을 위한 하나의 메시징 표준입니다. 기존 및 미래의 모든 크로스-체인 프로토콜과 호환되는 아이콘의 GMP는 디앱에 맞춤형 상호운용성 구성 요소를 제공하여 모듈식 블록체인 스택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