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상승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에 유입되는 신규 자금이 세계 2위에 오를 만큼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는 법정통화(피아트)의 신규 유입 규모를 국가별로 시각화하는 피아트리크(Fiatleak.com)의 데이터를 인용해 단일 통화를 지원하는 한국과 일본 가상자산 시장의 신규 자금 유입량이 세계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이간은 신규자금 유입은) 2017 년 버블 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라며 "이 두 지역의 거래량은 현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 상승 기세를 지탱하는 시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자금 유입이 가장 활방한 것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미국이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470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