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3778173
◇과기부, 공공 블록체인 예산 3.7배↑
◇기재부, 블록체인 R&D 최대 40% 세액공제
정부는 올해 85억원을 투입해 12개의 공공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40억원 예산에서 2배 증액된 것이다. 과기부의 블록체인 사업은 지난해와 비교해 약 3.7배 커진 319억원으로 편성됐다.
과기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을 통해 기술혁신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과기부는 지난해 12월 "민간에서 쉽게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2023년까지 '이더리움'과 '이오스'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