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드의 리밸런싱 기능?

리밸런싱은 bnUSD의 가치를 1 USD 가치에 맞추기위해서 실행되는 기능으로, sICX의 가격이 낮아질 때, 강제로 그 가격에 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자신이 빌린 bnUSD를 값아서 대출을 줄입니다.

예치했던 sICX 수량이 줄어들 수 있지만, 그 만큼 대출 받았던 bnUSD (빚)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리밸런싱은 ICX의 가격 하락시에만 발생하고, 가격이 꾸준히 하락하는 시기라고 예를 든다면, 리밸런싱으로 인해 보다 좀 더 높은 가격으로 ICX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빚으로 값은데 사용된 bnUSD만큼,

(하락장을 기준으로) 리밸런싱 이후 더 낮아진 가격의 sICX를 구매하시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귀찮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sICX 수량이 더 늘어나는, 이득인 상황될 것입니다.

밸런스드의 기본 기능인 '리밸런싱'은 ICX 담보 대출을 받은 사람(차용인)에게 2 가지를 수행합니다.

1. sICX를 bnUSD로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

2. bnUSD로 sICX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

그럼, 이 때 차용인은 누구와 거래하게 될까요?

차용인은 sICX/bnUSD 유동성 공급자들과 거래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sICX/bnUSD의 공급자인 경우 자신과 거래하는 것이 되기에, 이로 인한 문제를 방지합니다.

만약 당신이 비슷한 비율의 부채와 유동성 풀을 유지한다면, 그것으로 평균적인 모든 영향을 상쇄하게 됩니다.

트윗: https://twitter.com/benny_options/status/1437486846695649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