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2665&code=11151100
금융위, 일몰 전 행안부 설득 실패
가상자산이나 마이데이터 등과 관련한 금융 정책을 세우는 금융위원회 직속 임시기구 ‘금융혁신기획단’(혁신기획단) 상설화 시도가 올해 또 불발됐다. 금융위는 국회에서 최근 관련 정책을 담은 입법이 이뤄진 만큼 업무를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조직을 상설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행정안전부는 법제화 완료로 이미 혁신기획단의 역할이 종료됐다고 보고 상설화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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