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는 잠재적인 수출 상품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이 기회를 잡을 겁니다.”
인도네시아 제리 삼부아가 무역부 차관이 지난해 국영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 말이다.
동남아시아의 맹주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가 지난 17일 국영 암호화폐 거래소를 열었다. 이 거래소는 인도네시아 상품 선물 거래 감독 기구(Commodity Futures Trading Supervisory Agency : Bappebti)가 직접 운영한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금융 서비스 감독원(Financial Services Authority : OJK), 재무부 등도 경영에 참여한다.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3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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