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loomingbit.io/news/7091740711921385536
이들 은행은 해외로 보낸 자금을 이용해 가상자산을 구매한 다음 이를 다시 국내 가상자산 지갑으로 이체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등의 불법 거래에 동원 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전체 금액의 52%에 달하는 64억5000만달러가 5대 은행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 외화송금 규모로는 NH선물(50억4000만달러)이 가장 많았으며 신한은행(23억6000만달러), 우리은행(16억2000만달러), 하나은행(10억8000만달러), 국민은행(7억5000만달러), 농협은행(6억4000만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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