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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융-관광-물류-공공안전 잇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244981

 

 

13일 국회서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비전과 청사진' 토론회 열려 

4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우선대상자로…현재 중기부서 2차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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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도시를 건설해 청년들이 주목하는 도시로 변신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오는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최종선정을 앞두고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13일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비전과 청사진’ 토론회에서 부산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유 경제부시장은 “이번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엄밀히 말하면 규제 샌드박스 사업”이라며 “블록체인 사업자에 한해 좀더 완화된 수준의 규제특례를 적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은 지난 4월 제주시를 제치고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규제자유특구는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특구 안에서 지정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는다. 이밖에 재정지원과 세제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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