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kr.coinness.com/news/643628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박사생 다니엘 페레즈(Daniel Perez) 외 3명이 연구 논문을 통해 "리플, 이오스, 테조스 등 3개 블록체인 플랫폼의 대다수 트랜잭션은 가치가 없다. 이들 블록체인 플랫폼은 스팸이나 가치없는 토큰들의 에어드롭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해당 논문은 "EOS 트랜잭션의 95%는 무가치한 토큰의 에어드랍과 관련 있었고, 테조스 트랜잭션의 82%가 컨센시스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됐으며, XRP 원장에 기록된 거래 중 2%만이 가치 이전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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