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라 금융혁신의 실험자으로 활용될 금융규제 샌드박스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번 샌드박스에서 기존의 규제완화 요청 사항을 반영해 스위치 방식의 보험가입 및 해지 서비스, AI를 통해 실시간 회계정보를 활용한 신용정보 제공, 또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방식 주식 대차 중개 플랫폼을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대차거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은행 부수업무로 이동통신망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은행이 알뜰폰을 이용한 금융·통신 결합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연관 글 목록
- [2023/08/09] 파라메타, 솔브릭코리아와 국내 최초 '태양광 발전소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협력
- [2023/07/25] 파라메타, 플루토스파트너스와 국내 최초 '부동산 NPL 토큰증권 플랫폼' 구축 협력 (아이콘루프)
- [2019/11/04] 혁신금융 핀테크 11곳 1200억 투자유치…31건 연내 출시
- [2019/08/22] 핀테크가 열어준 문, 블록체인 입장
- [2019/08/02] 아이콘루프, 마이아이디(my-ID)로 국내 핀테크 시장 선도
- [2019/07/10] '금융규제 샌드박스 100일' 꽉 막힌 규제 숨통텄다
- [2019/06/26] '블록체인 신원 증명'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