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온 아이콘 시리즈는 아이콘 생태계 전반(최신 소식, 수다, 그 외의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 번 에피소드에서는 페즈와 데이비드가 밸런스드의 개발자인 안톤과 함께 밸런스드의 크로스-체인 프레임워크, 상품들, 하이일드(HiYield), 아이콘으로의 경제적 안치(병합) 제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타임라인]
00:00 안톤의 배경과 밸런스드 소개
04:20 밸런스드 안치(아이콘과의 병합) 제안 현황은 어떤가요?
08:08 밸런스드 기능 분석
11:03 크로스-체인 프로토콜로서 밸런스드를 특별하게 하는 점?
13:40 크로스-체인 프로토콜로서 밸런스드의 아키텍처를 이해
20:48 bnUSD에 대한 수요 증가
22:34 bnUSD에 대한 이해
25:35 소각 및 잠금의 개념
29:18 향후 사용 사례?
31:20 밸런스드 저축보상
36:40 밸런스드와 HiYield 통합(연계)
43:46 네트워크 소유 유동성(NOL)은 어떻게 작동할까?
52:03 마무리
[날림요약 (오역/의역 많음)]
안톤은 아이콘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인물이였으며, 밸런스드에서도 그를 잡았습니다.
현재 그는 xCall과 IBC 통합작업을 주도했고, xCall의 후속버전을 설계했습니다. 그러니까 xCall v2 버전부터(현재 xCall v2.1 버전 테스트 중) 참여했고, 통합작업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아이콘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파이썬 기반에서 Java로 이동하는 동안(아이콘1.0 -> 아이콘2.0 전환 시기)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밸런스드가 그리는 미래와 그 구조에 대한 대화를 합니다. (복잡)
대략, bnUSD를 잠금(락업)하면 '저축보상'을 받을 수도 있고, RWA(실물 연계 자산)과 연계를 통해 추가 이익율을 가지는 등, bnUSD를 가짐으로 써 얻는 이익율을 높여서 가치를 높여갈 것(수요는 높이고 잠김을 통해 시장공급은 줄이는 방향)
현재 bnUSD는 ICX, BTC(바이낸스 BTC/BTCB), ETH 을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으며, 추후 xCall을 통해 연계되는 지원되는 더 많은 코인들을 담보로 지원할 예정.
이 담보 대출을 위해서는 외부의 확실한 가격 데이터인 오라클을 지원하는 (어느정도 거래소에 상장 된) 코인이라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밸런스드 지원 체인은 아치웨이 뿐이지만, 이미 연결이 된 인젝티브, 뉴트론, 아발란체, 하바, BNB, EVM 계열 토큰 등등.. 지원을 늘려 갈 것으로 보임
밸런스드의 bnUSD와 USDC가 연결되고, 여기에 아발란체와 RWA(실물 연계 자산)를 다루는 하이일드(HiYield) 연계되면서 (이 부분이 성공한다면, 여기서 부터 날아감) 이 사이에서 사람들은 보상 APY(연이율)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등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사람들과 차익거래들의 참여가 늘어나게 될 것
현재 하이일드는 실물연계자산 중 채권을 다루고 있으며 연이율은 약 5% 정도 (추후 투자 분야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비슷한 쉬운 예를 들자면, 과거 루나와 연계시킨 UST(스테이블 코인)이 수익율이 높아서 대히트를 기록 했음.
참여가 높아지기 위해 타 코인을 가진 유저들도 밸런스드에 쉽게 참여가 가능해야하는데, 이제 아이콘의 xCall은 IBC, BTP, 웜홀, 레이어제로 등을 지원하는 코인들을 지원할 것이며 (대부분의 큰 DeFi 는 EVM 위주로 지원하는데, xCall은 EVM은 물론 레이어1들과도 원활한 연결이 가능)
과거 브릿지들의 불편했던 점은 예를 들어 '이더리움 -> 아발란체로 옮기기 위해서는 수수료로 사용 될 이더리움 코인과 아발란체 코인과 지갑을 각각 필요로' 해서 매우 번거로웠음
하지만, 아이콘의 xCall의 경우 이더리움 -> 아발란체로 옮기게 될 경우 각각의 수수료 코인이 필요없이 처음 이더리움에서 필요한 만큼의 수수료 비용을 사용해서 사용자 입장에서 쾌적 (사용자는 알 수 없고 알 필요도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ICX를 구매해서 수수료로 사용함) 하나월렛 사용시 지갑 하나로 xCall 지원 토큰을 모두 지원
이를 위해 현재 백그라운드에서 이루어지는 백엔드 작업은 마무리 테스트 중이며,
사용자들이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선보이기 위해 패럿9(PARROT9)팀이 프론트엔드 작업을 진행 중.
[요약의 요약] 기존 메이커다오와 같이 DeFi와 RWA를 연계함으로 높은 수익율을 가지는 예 통해 이미 입증이 되었으며, 여기에 아이콘의 원할한 크로스-체인 기술이 합쳐진다면 잠재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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