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309252g
기부 투명성·신뢰성 블록체인으로 해결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 기대도
블록체인 업계가 기부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장점을 살리면서 공공성을 강조할 수 있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기부 시장에 뛰어드는 블록체인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테크 비즈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수정 이포넷 대표는 "오는 8월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베타 버전을, 11월 1.0 버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포넷은 두나무, 어린이재단, 이노블록과 함께 과기정통부의 민간 주도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탈중앙화 기부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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