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1.kr/articles/?3760067
금융위원회는 4일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 진행현황 및 지정 효과'를 발표하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11개 핀테크 기업이 약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3개 기업에서 총 225명 고용 증가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스몰티켓·공감랩·페이민트·지속가능발전소·디렉셔널·핀테크·아이콘루프 등 7개 기업은 동남아, 영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진출 또는 진출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혁신금융서비스는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정책의 일환이다.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등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존 규제에 특례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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