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log.naver.com/mesaju/222052562678
객관적인 입장에서 상세하게 글을 남겨주신 듯!
내용 좋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인터체인이라고 하면 코스모스와 많이 비교되는데, 둘 다 릴레이라는 외부 프로그램 중계기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차이는 자체 SDK 기반으로 돌아가는 코스모스는 어플리케이션 특이적인 블록체인을 별도로 구성해야 하는 반면 아이콘은 스마트컨트랙트를 지원하는 한 연결이 쉽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인터체인 연결시 유연성과 확장성을 차별점을 내세웠습니다.
Q. 아이콘에 퍼블릭 체인을 연결할 경우 릴레이어로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하는 거 아닌가? 운영주체 이득이 있는가?
A.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메인 라우팅 시스템을 운영하겠지만 이건 예시 중 하나로 보면 된다. 우리가 충분히 코드를 검증하고 연결할 것이다. 그와 별개로 아이콘과 상관없이 아이콘과 연결하여 사업하고 싶은 자가 있다면 자신이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그에 대한 수수료 챙기는 형태로 일을 할 수 있다. 이것을 기본 가정으로 한다. 네트워크 연결의 가치는 두 네트워크의 데이터가 주고 받을 가치가 있다면 유효하고 동기가 생기는 것이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서로 수수료 최소화하면서 운용하는 형태로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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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Pow 방식(비트,이더리움 등..)과 인터체인이 되지 않아서, 안타까움에 앙코 빠진 찐빵으로 비유를 하셨습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덧 붙이자면..
-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PoW 방식의 경우 완결성(Finality)이 보장되지 않기에 '우선 순위에 두지 않는다'는 것이며,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