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 FAQ
Q1. 블록체인 DID 기술이 방역인증에 주는 이점은 무엇인가?
- 방문인증 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동시에 인증의 편의성 또한 높아진다.
- 블록체인이 정보의 위변조 여부를 검증할 수 있어 한 번 인증한 신원정보에 대한 무결성이 보장되며, DID 기술을 활용해 암호화된 정보를 기반으로 방문인증이 이루어져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 블록체인 DID 기술을 통해, 업장 방문 시마다 휴대폰 본인확인 및 QR코드 생성을 하지 않아도 업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방문인증을 할 수 있다.
Q2.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는 어떻게 보호되고 있나
- 제주도 관광방역 시스템은 방문인증 시 DID(Decentralized ID) 기술을 활용, 자신의 단말기에 저장된 비식별화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검증해 위변조가 없음을 확인하고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 또한 서버에 저장되는 모든 신원정보와 방문기록정보는 암호화 처리하며, 물리적으로 분산 저장하여 개인의 방문이력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
Q3. 수집된 개인정보의 보호 및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 수집된 신원정보와 방문기록정보는 암호화되어 물리적으로 분산 저장되며 열람 권한을 부여받은 제주특별자치도 역학조사관 등 관련 보건당국 담당자만이 감염병 관리법에 근거하여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수집된 정보는 일정 기간(역학조사 기간을 고려하여 신원정보 8주, 방문기록정보 4주 보관) 이후 자동 파기된다. 블록체인 상에는 어떠한 개인정보도 올라가지 않는다.
Q4. QR인증 시 타인의 정보를 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어떻게 방지할 수 있나?
- QR인증 시 지문인증 또는 6자리 PIN번호 인증을 통해 타인 도용 등의 부정인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Q5. 방문객(사용자)의 방문인증 진행 여부를 매장에서 어떻게 확인하나?
- 사용자의 앱 내 이용내역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6. 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의 진행 상황 및 향후 서비스 확장 계획은 어떻게 되나?
- 도청 출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를 거친 후 피드백을 받은 사항들을 보완 개선하여, 8월 내 50개 민간 업장을 대상으로 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을 본격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서 10월 중에는 이용자 평가 기능 등 추가 및 보완 사항을 반영한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Q7. 본 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용자와 업장주의 협조가 필수일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대응할 예정인가?
- 도 차원에서 업장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안내, 홍보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QR 스캐너와 같은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업장별 방문 QR포스터 및 스탠드를 제작, 공급하여 부담 없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 주요 사용자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향후 특별입도절차와 연계하여 사전 설치를 유도하는 동시에 관광 유관 부서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참여율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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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홍보 전략 등은 추후 민간 업장을 대상으로 한 본격 서비스 론칭 시 발표할 예정이다.
Q8. 휴대폰 본인인증이 어려운 사용자(휴대폰 미소지자, 고연령층, 외국인)는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
- 제주형 관광방역 인증이 어려운 사용자(예: 2G폰 등 일부 기종 사용자, 휴대폰 미소지자, 고연령층, 외국인)의 경우에는 수기 명부 작성을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Q9. 현재 운영되고 있는 KI-Pass, 타 지자체 방역 서비스와의 연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 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 정착 후 유관 부서와 협의하여 해당 시스템으로 일원화 및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 참고: 현재 정부는 의무적용시설로 지정한 고위험시설에 대하여, 독자적 시스템을 활용 중인 시설 및 지자체의 경우에는 도입을 ‘권고’하고 있음
Q10. 확진자 발생 시, 확진자 추적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
- 기존 감염병관리법에 근거한 확진자 추적 프로세스 상에서 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을 통해 역학조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확진자 발생 시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당국에서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한다.
그동안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관련자의 진술, CCTV와 카드사용내역, GPS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역학조사에 최선을 다해 왔으나 어려움이 있었다. 제주형 관광방역 시스템 도입으로 도 역학조사관은 방문이력이 기록된 서버를 통해 확진자의 방문이력과 접촉자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접촉자에 대한 격리조치 등 신속한 방역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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