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니스트(아이콘 유저) 여러분,
이 게시물은 팍스넷 기사(Paxnet News)가 오늘 게시한 기사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는 아이콘 재단은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ICON 재단은 스위스 금융 시장 감독 기관 (FINMA)의 규제를 받습니다. 우리는 회계사 (Lucris), 감사자 (Grant Thornton) 및 세무 변호사 (MME)와 함께 모든 재정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성실하게 일해 왔습니다.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많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이미 알고 있듯이 아이콘루프는 ICON 재단과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아이콘루프는 ICON 재단의 중요한 기술 파트너입니다. 아이콘 루프와의 법적 계약은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조사가 ICON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진행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민킴
ICON 재단 의장 (Chai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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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0. 아이콘 재단은 스위스 금융시장 감독기관(FINMA)의 규제를 받음.
회계사/감사자/세무변호사와 함께 모든 재정 및 규제 요건을 충족
1. 아이콘루프가 조사를 받지만, 아이콘 재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2. 아이콘루프와의 법적인 계약은 모든 법적인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3. 따라서, 이번 조사가 ICON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진행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PS. 아이콘루프 역시.. IPO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세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잘 준비되어 있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4467
◆“시리즈B 투자‧IPO도 목표” (2020.11.06)
DID 서비스와 지자체 협업을 기반으로 아이콘루프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현재 시리즈B 투자와 IPO 등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리즈 A단계 투자로 100억원을 조달한 아이콘루프는 올해 7월,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앞선 후속투자(브릿지투자)를 통해 60억원을 추가로 조달했다. 김 대표는 “DID 부분은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리즈B 투자도 목표로 두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IPO에 대해선 “준비에만 1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투자사들도 IPO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DID 서비스를 출시하고 확장하며 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였고, 내년에는 회원사들이 알아서 들어오게끔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후속 기사] 아이콘 재단 "세무조사 영향 없을 것"
https://paxnetnews.com/articles/71667
또 "아이콘루프와 아이콘 재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아이콘루프는 아이콘 재단의 기술 파트너이고, 계약에 따른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라며 "이번 세무조사가 아이콘 프로젝트의 결과물과 진행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선긋기에 나선 것은 재단만이 아니다. 아이콘루프 측도 "아이콘재단을 만든 것은 아이콘루프가 아니라 데일리금융그룹"이라며 "아이콘루프는 아이콘프로젝트의 기술사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의 기술적 지원을 할 뿐이며, 아이콘루프가 아이콘(ICX)을 직접 발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앞서 아이콘 재단이 ICO를 통해 조달한 472억원 가량의 이더리움(ETH)을 아이콘루프로 조달한 방식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아이콘 측은 "아이콘루프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공시의무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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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기사2] “아이콘, 의제배당 세금 낼수도…국세청, 다른 기업들 내사 징후”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71537
국세청이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업을 상대로 앞으로 더 많은 조사를 펼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세정 문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3달 전부터 국세청에서 내부적으로 코인을 이용한 탈세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자료를 모아왔고, 문제될 만한 기업이 없는지 물었다”며 “내부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거론됐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가 펼쳐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