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의 생태계 성장은 ICON 2.0 메인넷과 ICON의 상호운용성 솔루션인 BTP의 출시로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ICON 프로젝트는 11월 첫째 주에 진행될 예정인 새 메인넷(ICON2.0)으로 인해 그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ICON2.0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서 참고)
지난해는 새로운 Defi 및 NFT 프로젝트들을 통해 ICON에 수억 달러의 자산을 유치하는 등 ICON 생태계에 있어 전례 없이 성장한 시기였습니다. 아이콘의 2.0 메인넷 런칭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같은 강력한 성장(상승) 궤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로운 메인넷의 개선된 주요 기술로는 더욱 높은 처리속도를 가진 Go언어를 통해 구동되는 향상된 블록체인 엔진과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자동화해서 디앱을 더욱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Java SCORE(SCORE = ICON의 향상된 스마트 컨트랙트(계약) 기능) 채택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ICON 2.0의 출시를 통해 모든 블록체인을 초연결(hyperconnect)하고자 하는, (초기 백서에서부터 언급되었던 ICON의 원래 사명과) 목표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상호 운용성" 기술을 통해서 ICON 프로젝트는 코스모스(Cosmos)의 IBC, 폴카닷(Polkadot)의 Relay Chain-Parachain Model, 솔라나(Solana)의 웜홀(Wormhole)과 같은 경쟁 솔루션들 사이에서 특별한 상호 운용성 솔루션을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ICON의 상호운용성 모델인 BTP(Blockchain Transmission Protocol / ICON 블록체인 연결 기술)의 주요 특징은 특정 블록체인에만 국한되지 않은 연결(agnosticity)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지않는 (신뢰가 없이도 가능한) 검증입니다.
상호운용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ICON 생태계는 BTP 파트너 블록체인들인 문빔(Moonbeam), 통합완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과 니어(Near), 완료임박, 엣지웨어(Edgeware)와 하모니(Harmony)등 기본 토큰 전송에서 보다 복잡한 상호 작용(스테이킹 및 수익율 농사(DeFi)에 이르기)까지 상호 운용성이 가능 해짐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곧, 제공될(사용 가능한) BTP 대시보드인 넥서스(Nexus)를 통해 BTP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medium.com/helloiconworld/icons-expanding-ecosystem-ec2eaf481b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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