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밸런스드 네트워크에서
BALN/sICX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콘 코인을 위 두 코인으로 5:5로 변경후 예치중인데,
계산을 해보니, 제 아이콘 코인이 처음 대비 대략 300개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첫날에 134개 줄어들었다가, 둘째날 지금은 300개로 줄어들었는데요.
입출금 그리고 스왑 수수료 감안하더라도, 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이자를 받더라도 마이너스.)
예를들어, 제 아이콘 코인 1000개가 있었는데, 두 코인을 다시 아이콘으로 스왑해서 최종 계산했을 경우 700개입니다.
BALN코인을 이자로 받는다 쳐도, 이런식으로 손실이 생기면 엄청 손해인데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손실을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는지요.
높은 이자율 뒤로는 손해보는 구조는 아니겠죠?
1. 일단, 유동성 공급자라면 꼭 주의해야할 비영구적 손실 부분을 꼭 이해하시고 리스크를 판단 후 진행해주시구요.
[FAQ] 유동성공급에서 비영구적 손실 (Impermanent Loss) 이란 무엇인가요?
http://www.iconkr.com/qna/66860
글을 참고하시구요.
2. sICX/BALN 풀이라면, BALN -> sICX를 으로 유저가 스왑을 사용했다면, 유동성 공급자의 (전체 공급 물량에 비례해서) BALN 갯수는 늘고, sICX 수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유동성 공급을 했다면, 유저들이 사용하는 스왑에 사용된 다는 것을 인지해주시고,
두 토큰의 갯수의 비중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두 토큰의 가격이 달라짐에 따라 그 시세에 따라, 토큰 갯수도 달라질 수도 있겠구요.)
3. 현재 밸런스드 내 ICX 와 sICX 의 가격이 차이가 있다는 점 체크 해 주시구요.
- sICX를 스테이킹 해제하게 되면, 정상적인 ICX 가격이 된다는 점도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iconkr.com -> 디파이 -> '밸런스드 카테고리'를 누르시면,
밸런스드 관련 정보들만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상황을 정리 하자면,
이 페어예치는,
아이콘(코인)시세가 BALN코인보다 계속 오를수록,
BALN코인이 많아지면서 제 아이콘(코인) 수량이 뺏기는군요..